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3국 (문단 편집) == 기타 == 세간에는 알파고를 상대하면서 이세돌 九단이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는 평가도 있다. 실제로 1,2국에선 이세돌 九단의 수가 납득이 갔는데 3국에 오니 알파고고 이세돌이고 전혀 예측을 못하겠더란 평가가 나왔다. 심지어 해설하던 프로기사들에게서까지. 게다가 알파고가 착수하면 해설자들이 그걸 이해하지 못해서 헤매고 있을 때, 대국장에서 마주보고 있던 이세돌 혼자서 '''완연히 동요하는 표정'''을 보인 경우가 많았다. 1, 2국에선 이해하지 못해 알파고가 제대로 둔 건지 묻기도 하던 것에 비교된다. 알파고의 수를 어렴풋이나마 간파하고, 자신이 알파고의 그림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이해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다만 그 후 커제의 인터뷰나 여러 가지 전의 바둑 해설자들도 보면 애초에 최강자들의 대결에서 해설자들이 모든 것을 완벽히 파악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그게 됐으면 직접 바둑을 두고 있었을 것이다-- 커제의 경우 이세돌이 말한 것과 같이 2국에서 이세돌이 한 번도 유리했던 적이 없다고 말한 적이 있는 만큼 이세돌의 성장도 있을지 모르지만 애초부터 실력차이가 있는 만큼 알파고의 수를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는 이세돌과 해설자들의 능력차이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일 가능성도 있다. 이 날이 이세돌 九단 결혼 10주년이었다.[* 10년 전에는 [[http://www.chunlan.com/igo/index.asp|춘란배]] 때문에 [[베이징]]과 [[서울]]을 왔다갔다해야 했다. 토요일에 베이징에서 바둑 두고(16강에 올라갈 8명 뽑는 1회전) 서울로 돌아와 쉬는 날인 일요일에 식을 올리고 월요일 대국(16강전) 때문에 다시 베이징으로 갔다. 두 판 다 이겼다.] [[분류: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